5월 30일 올림픽 공원에서 유채꼭심기와 고구마 심기 체험및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답니다.
봉사활동을 같이하는 우리 범생이 엄마들과 함께 올해도 열심히 봉사에 참여하고 작년에 우리가 심은
보리밭 앞에서 멋진 아라비카로 티파티를 하였답니다.
저희들이 너무도 재미있게 티파티를 갖는 모습을 보고 그곳에 참여하신 많은 학부모들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그날 가지고 간 아라비카로 한턱 쿨~하게 같이 나누었어요
하하 호호 같이간 아이들은 그날 심은 유채꽃과 고구마 모종 앞에서 망아지 마냥 열심 뛰어놀았구요
저희 맘들은 간만에 넓은 들판에서 걱정과 집안 근심은 싹 날리고 커피 예찬론에서 부터 커피 맛나게
마시는 방법, 폼나게 마시기, 우아하게 마시기 온갖 폼을 잡으면서 정말 오랜만에 많이 웃었네요
이렇게 멋진 커피한잔이면 우리 아줌마들은 정말 행복에 빠질수 있어요
그리고 잠깐...
우리 아줌마들이 맥심 아라비카100을 어떻게 평가했는지 살짝 들여드릴께요
첫째 : 대다수 파티 구성원들은 아라비카 100의 상품 디자인이 고급스럽다고 느낀답나다.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인스턴트 커피라는 느낌보다는 원두의 색이 나는 디자인이 좋데요
둘째 : 맛에 있어서 타 제품에 비해 프레쉬한 느낌이 강합니다.
특히 커피만 들어있는 믹스의 경우 다들 양과 적당하다고 평하였읍니다.
세째 : 아라비카100이라는 제품명이 로맨틱하데요 호호호
우리 모두 이제 아라비카에 빠져버린것 같아요
아줌마 수다 + 아라비카100 = 행복지수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