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cocoheri 조회 : 599

[16회] 미림, 한우114, 타파웨어와 함께 한 아줌마의 날 홈파티 이야기!!



5월 31일.. 아줌마의 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난 사전 의미상 아. 줌. 마!! ㅋㅋㅋ

올해가 벌써 16회였다니..^^ 아무튼 이날을 맞이해 아줌마닷컴에서 진행한 홈파티 이벤트가 있었는데.. 사랑하는 동생인

기니피그와 꽃돼지의 주최하에 작은 홈파티가 기니피그네서 열렸어요...^^

아이들을 등원, 등교 시키고 가까우면 가깝고 멀면 먼 곳에서 모두 모였네요.. 기니피그와 꽃돼지 그리고 일찍 도착한

햇살마미와 귀염수다는 다른 줌마들이 오기전 음식과 홈파티 세팅을 했다고 해요...^^ 

제가 도착하고 나니~~ 벌써 음식이 한가득... 너무 미안하면서도 맛있는 음식 스멜에~~ 정신줄을 놓고 말았네요..^^ 


  



이 음식을 오늘 아침에 기니피그와 꽃돼지가 만들었다고 해요..^^ 솜씨 좋은 우리 줌마들!!^^


 



기니가 현미와 백미로 만든 가래떡에 아줌마닷컴에서 지원해준 한우114 불고기 감으로 만든 궁중떡볶이.. 소고기의 누린내를 미림으로

잡아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하더라고요..^^  부드러운 소고기에 맛있는 엄마의 손맛으로 만들어서인지.. 아니면 함께 먹어서인지..

고기 잡내 없이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요건 돼지오돌뼈볶음... 어찌 이리 깔끔하고 매콤하게 돼지 요리를 했는지... 밥과 함께 비벼 먹으니 더 맛나더라고요..^^


 



이날 작은 꼬마 손님이 있었어요.. 나오미 언니의 예쁜 공주님...^^ 가장 먼 거리 손님에 최연소 손님... ㅋㅋㅋ

우리 공주를 위한 간장 닭볶음... 궁중떡볶이와 요것~~ 아주 좋아했어요..^^ 제 친구는 달 비린내가 싫다며.. 잘 안 해 먹는데..

미림 넣으니 잡내를 잡아줘서 냄새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겠어요..^^


 



잡채.. 외국인도 아이들도 누구나 좋아하는 잡채.. 그런데 정말 손이 많이 가잖아요...ㅠㅠ 이 잡채도 아침에 모여 뚝딱!! 만들었다고 해요..

닭, 소, 돼지.. 의 냄새도 잡아주지만.. 해산물의 비린내도 잡아주는 미림~~ 오늘 제 역할 톡톡히 하네요..^^


 



정말 정신없이 돌솥에 한 갓 지은 밥에 맛있게 식사를 마쳤어요..^^

식사를 마치니~~ 내 손이 무거워질 차례... 오늘 아줌마닷컴에서 홈파티를 지원해주면서 미림과 타파웨어 그리고 한우114의 소고기를

지원해 주셨는데요.. 소고기는 이미 뱃속에 있고.. 미림과 타파웨어는 양손에 감사히 받아 갈 선물이 되었네요..

저도 집에서 미림으로 맛난 음식 해 먹을 게요..^^


 



아~ 그리고 이날~~ 깨알 같은 정보도 ~~~ 타파웨어와 함께 하는 냉장고 상태 진단평가 설문지인데요..

설문지 속에 답이 보여서 제가 모르던 것도 알게 된 시간이었어요.. 다행인지.. 아무튼.. 전 30점.. 냉장고 정리 잘하는 것으로 나왔는데..

우리 신랑이 이 점수 보면 비 웃을지도 몰라요... ㅋㅋㅋ



 


맛난 음식에 배는 부르고.. 좋은 상식도 얻어 머리도 즐거워지고.. 또, 언니들과 동생들이 준비한 간식에 정말 배가 ....ㅋㅋㅋㅋ

그래도 다 먹었다는~~^^ 모두 고마워요!!

 



이제 우리는 세시 델라로 돌아갈 시간... 아니 초등학교 들어가니 더 촉박해요.. ㅜㅜ

집으로 가기 전 우리 모두 인증샷~~ 너무 즐거웠다는요~~




이날 맛있는 간식 준비해준 언니, 동생들... 그리고 맛있는 음식 준비해준 꽃돼지와 기니피그야 고마워...^^

그리고 아줌마의 날을 맞이해 이 즐거운 홈파티 기회를 준 아줌마닷컴에게도 감사의 인사드려요..

한우114, 타파웨어, 미림~~ 선물도 감사합니다.. 요즘.. 분위기가  좀 무거운데... 곧 다시 만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