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남인재 조회 : 471

[16회] 나눔이 즐거운~ 시간~

처음 아줌마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는~ 좀~ 이상한 느낌이었는데~~

이젠 아줌마라는 단어가 당당~!! 해지는 요즘입니다~


아줌마로써~ 우리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아줌마로써~ 우리 가족에 사랑을~

아줌마로써~ 우리 동네에~ 나눔을~~~


이번 아줌마의 날을 기념해서~


우리한우 114에서 한우를~


타파웨어에서 예쁜 노랑~ 빨강 쁘티도시락 통을~

고기 요리에는 꼭 필요한 요리맛술 미림을~


받았습니다~




음~~~ 울 집 냉장고 상태가 메롱인데... 냉장고속 자가 점검으로 무척 상실감을.. T.T


아줌마 박스를~ 좀 늦게 받았답니다~~~ (5월 22일)

이런... 연휴가 껴 있어서~ 이 맛난 고기를 냉동해야 하나 고민고민하다~

우선~ 색이 너무 이뻐서~

울 아들에게 몇점 투척!!



불고기 감인데~ 그냥 구워 먹어도 맛나다고~

더 먹고 싶다는 거...


이거는~ 아줌마들만 먹는 거라고~

안된다고~ 사수 하여~ ㅎㅎ 어쩔 수 없이 냉동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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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이랑은~

원래 어제 인천대공원으로 고기 파티를 하기로 했는데~

메르스 때문에 모임이 취소를... 헉!!!!

그래도~ 제가 요~ 고기는 어제 갈때 가져가려고~ 미림을 넣고 불고기 양념을 해놓았기에~

급하게 울 집으로 모여모며~


아줌마들이 저 포함 4명이라~

저는 원래 미림을 쓰는 관계로~ 예쁜 미니 미림을 지인들께~ 2병씩~ 드렸답니다~


오~ 몰랐는데~

요~ 미림을 김밥 쌀때 밥에 양념으로 한다는 지인분의 말에~ 혹~!! 했답니다~

밥에 미림으로 밑간을 하면 김에서 내는 김 비린내를 싸~악 잡아준다는!!!



ㅎㅎ~ 다들 얼굴 나오기를 거부하셔서~ 얼굴은 이모티콘으로~ ㅋㅋ


요~렇~게~~ 도시락 싸서~ 요~ 앞 공원에서~ 운동 후 점심~ 같이 했답니다~ *^^*

그리고 조금 남은 불고기는 조금씩 양념한거를 봉지에 담아담아~ 나눠서~ ㅎㅎ

저~ 참 착하죠~!!



특별한~아줌마의 날~

아줌마 닷컴 덕에~ 지인들과~ 미림과 타파 쁘띠 도식락, 불고기 나눔까지~ 특별한~ 아줌마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