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기옥 조회 : 350

[16회] 사랑받는 며느리가 되었어요.

아줌마의 날 기념 이벤트로 보내주신

양주축협에서 보내주신 우리한우로 재운 불고기를 싸들고

오랜만에 시댁식구들과의 나들이를 갔습니다.

이런 이벤트에 어떻게 당첨됐느냐며 시댁식구들이 다들 신통방통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삼색으로 도시락을 싸라고 해서

구색을 맞춰 김자반, 게맛살, 햄을 이용해서 주먹밥 도시락도 마련했네요.

오랜만에 바람도 쐬고 꽃향기도 맡고

세트로 받은 타파도시락도 식구들과 나누어갖고

정말 아줌마가 살 만한 하루였네요.


<<타파웨어, 롯데 미림, 한우먹는날 업체의 제공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