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배숙희 조회 : 332

[16회] 너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이런 행운이 !!!!

그동안 애 둘 키우며 착하게 살았다고 하늘이 주는 복처럼 엄청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너무 좋아 입이 떡 벌어진 그때 다시 날아온 문자.

곧 한우!!! 님께서 배송이 된다는 ^^)//


눈이 빠져라 기다렸던 한우님이 집으로 오셨습니다



생각보다 넉넉한 양에 신선도가 떨어지기 전에 동네 친구들에게 미친듯이 전화를 돌려서

그날 아이들과 함께 한우 불고기 파티를 했어요 ^^

역시 한우라 너무 야들야들 해서 아이들도 너무 맛있게 먹고

애들 입에 고기 들어가는 걸 본는 엄마들도 입이 귀에 걸렸었답니다 ^^





아줌마가 되서 최고로 행복한 날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타파웨어, 롯데 미림, 한우먹는날 업체의 제공을 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