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heui3908 조회 : 363

[16회]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ㅎㅎㅎ

낯선 곳으로 이사를 이웃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었는데 모처럼 즐겁고 화기애애한 시간이였네요

학교정보와 어린이집 이야기 등 교육적인 이야기가 많이 오갔지만 큰애가 전학을 온 처지라 저에게는 좋은 정보들이였네요 ㅎㅎㅎ

요리솜씨가 없어서 걱정이였는데 시어머니의 가르침 덕분에  한우에 미림까지 불고기요리가 너무 쉽고 맛있게 되서 만족스러웠어요 ~~

초대에 응해준 이웃들에게 타파웨어 도시락과 미림까지 넣어서 드렸더니 다들 좋아라 해서 기분좋은 모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기회를 만들어 육아뿐만이 아니라 살림노하우도 많이 배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