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지인들과의 홈파티를 진행했다.
처음엔 뭔데?뭔데?하면서 얘기하는 언니,동생들이 나름 진지하게 참여했다.
점심을 맛나게 불고기파티를 하며...
미림도 사용해보고...
이쁜 쁘띠도시락통까지 선사했더니... 대만족이었다.
아줌마의날을 모르는 이들이 거의 다였다.
괜시리 나로인해 조은시간이었다고... 칭찬도 받았다.
이런 조은 파티를 열수 있게 해준 아줌마닷컴에게 새삼 감사한다.
사진도 몇장 찍었었는데... 핸드폰이 초기화가 되는 바람에...ㅠㅠ
내년엔 멋지기 사진도 올리구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