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witch48 조회 : 427

[16회] 아줌마의 자존감을 높일수 있었던 홈파티

 



잘난 여자들의 모임 응원박스

아줌마의날 홈파티를 했어요

아줌마의 날이란 5월31일인건 이제 많이 알고 계시더라구요

이번에 16회를 맞이한 아줌마의 날입니다.




제것 포함 홈파티 할 물품들이 택배로 도착했어요

미림과 타파웨어 피크닉 도시락입니다.





오렌지컬러와 레드컬러의 피크닉 도시락은 나눔했을때

너무 좋아들 하셨어요



 




며칠후에 도착한 소불고기

이렇게 아이스팩에 잘 포장되서 배송받았답니다.



 



손님을 대접하는건 여전히 부담스러운 초보 아줌마에요

김밥을 해야하나 주먹밥을 해야 하나 고민도 해보구요



 




제가 먼저 제 냉장고의 점검상태를 먼저 테스트 해보았답니다.

다행히 전 24점이 나왔어요



 



아줌마 꽃을 피우다

제목이 참 아름답죠?

아줌마에 대한 자존감을 높일수 있는 계기가 된 아줌마의 날

앞으로도 더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아줌마란 단어가 부정적인 이미지가 아니었음 좋겠어요



 



살짝 소불고기 양념을 살까도 고민했었죠

김밥까지 준비하고 나니 은근 힘들었거든요

그래도 직접 재배한 야채를 가져온신 분과

오이소박이까지 담아온 분을 위해서

웰빙 양념을 했어요

간장,마늘,매실액,후추,설탕을 넣고 조물조물 양념했어요

고기상태가 좋아서 양념을 쎄게 하지 않고 가볍게 했어요

버섯과 야채를 충분히 넣어주구요





보기에도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준비한 김밥을 처음에 피크닉 도시락에 넣으려다가

따로 우리끼리인데 어떠냐며 그냥 접시에 놓고 먹자고들 하셔서

접시에 이렇게 담아서 서빙했어요






김밥과 소불고기

오이소박이 신선한 쌈채소

이렇게 놓아도 푸짐해보이더라구요





서로간의 살림 노하우도 주고 받고

선물도 나눠 갖고

아줌마의 날 덕분에 즐거운 홈파티를 할수 있었네요









* 타파웨어, 롯데 미림, 한우먹는날 업체의 제공을 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