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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아침우쿨렐레공연

가끔봉사로우쿨렐레봉사를가지만 오늘(5월30)은마라톤클럽10주년행사라고아침8시부터공연해달란다 4인방아줌마들이틀전밤에모여두시간넘게입맟추고연습하느라11시가넘어귀가 토요일아침에공연장소에서다시모여 남들안보는데서연습후 마이크도없는 무대에서열심히 즐겁게노래하니그래도반응이좋아앵콜까지4곡연주하고 주최측에서준비한돼지수육 홍어무침 피자 축하떡 국밥에 수박까지준비해주셔서 잘먹고 우리가준비한 주먹밥과 우리한우소불고기는배가부르다하면서도 맛있다고 다먹었다 레시피에나온대로 핏물만키친타올로빼고 야채도넣지않고 한우고기만 미림으로양념해먹었는데도 어찌나감칠맛이나던지다들만족했지요 끝나고타파웨어하나와미림한병씩들려주니대만족 아줌마의날만세를외치며 내년을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