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a0516 조회 : 368

[16회] 아줌마의날 이야기꽃을 아주아주 활짝 피웠습니다^^

벌써 16회 아줌마의 날이네요.

매년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얘기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래서~~~~

올해도 어김없이 준비를 했습니다.



아줌마의날 선물로 도착한 물건들입니다. 타파웨어 도시락과 고기요리에 꼭 필요한 미림..

우리한우불고기까지^^ 푸짐푸짐.. 으핫 좋습니다.

이번에 손님들 초대해서 맛난거 해줘야지^^



먼저~~ 한우 600g 불고기용입니다. 유부녀들의 모임.. 어린아이들도 있기때문에 불고기를 달달 짭조름하게 준비를 해야겠죠^^


간장, 미림, 설탕, 매실액, 마늘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음.. 나름 양념장이 잘 되었어요.


우리한우불고기를 넣어서 조물조물 잘 주물러줍니다.. 아우 맛나겠다~~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그리고 저는 당근과 양파를 아주아주 얇게 채칼로 썰어뒀습니다.

저는 얇은 야채가 듬뿍 들어간 불고기가 좋습니다.


냄비에 불고기를 넣고 야채와 당근을 넣고 엉뚱이표 맛간장을 조금 넣어줬습니다.



잘 볶아주면 요런 비주얼의 불고기가.. 으핫.. 좋아좋아~~

자 그리고 하나더~~~

이번은 아이들을 위한 요리 하나더~~ 아 아줌마의 날인데.. 아줌마를 위한 반찬보다는~~ 아이들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줌마 이전에 엄마인지라~~ 아이들을 먼저 챙기게 되네요.


주먹밥은 아주 간단하게~~

밥에 김가루와 참치캔 하나를 투입.. 섞어섞어~~


견과류가 들어간 주먹밥 재료가 완성이 됬습니다.

요 주먹밥은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재미가 있어요~~


주먹밥틀에 넣어서 꼭꼭 눌러줍니다.


예쁜 모양의 주먹밥이 완성~~


괜히 바깥에서 한컷.. 역시 사진은 빛의 마술이라는^^

훨씬 맛있어 보이네요.

김치와 내가만든 새우장 그리고 도시락 불고기와 함께 맛있게 점심식사를 냠냠~~

저희는 정확히 5월 31일 아줌마의 날에 아줌마의날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작년에 이어 진행한 냉장고 상태 점검^^

으힛.. 여전히 나아진게 없지만.. 아무튼.. 냉장고 정리는 너무너무 잘하고 있답니다.

다들 타파웨어도시락과 미림에 너무들 좋아하네요.

저도 나눠주는 기쁨 좋아요 좋아요^^

내년에도 함께 할수 있으면 좋겠죠^^


엄마 뭐하세요? 이건 내껀가요?? 우리 귀여운 아가^^

이날 단연 먹방의 여왕이었어요. 전 잘먹는 아가가 좋아요.

과연 나의 정리실력은 몇점???

그리고 한켠에서는~~ 아줌마를 응원하는..



한 남정네가~~ 미림으로 재운 등갈비를 맛나게 구워서 맥주안주로 제공해줬습니다.

미림을 이용한 맛있는 갈비는.. 이날 아줌마의날 수다파티에 참석한 친구가 제공했습니다.


짜잔~~ 유부들의 모임~~

아줌마의 날 덕분에 아주 즐겁게 했습니다.

초상권을 위해 눈만 살짝 가려주는 센스^^ 으힛..

아주아주 즐거운 모임 잘했구요. 우리 이렇게 자주자주 모이기로 했습니다.

역시 협찬은 감사한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