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유아름 조회 : 405

[16회] 아줌마가 된 3년째.. 3년째 함께한 아줌마의 날 홈파티

제목과 같이 아줌마가 된지 벌써 3년이 되었네요..

그리고.... 그 3년을 아줌마의 날로 위로를 받으며 그때마다 친구들과 홈파티도 했지요..

올해도 어김없이.....

아줌마, 꽃을 피우다... 정말 꽃을 피우고 싶네요!!!!!


우리한우와 함께해서 더 신나했던 내친구들... 역시 아줌마들에겐 선물과 먹는게 최고?



우리집으로 찾아온 잘난여자들의 모임 응원박스 입니다.

 문구만으로도 마구마구 자신감이 솟게하네요.

미림이랑 타파에 홈파티에 필요한 도구들까지 ... 정말 멋지네요.

혼자 다 갖고 싶었지만.... 난 아줌마니깐..

아줌마는 나눠야 뿌듯하니깐~~~~~~~




홈파티당일....

몇일뒤 찾아온 한우114의 불고기감 한우와 요리전용 맛술 미림으로 뚝딱.. 불고기를 재었어요.

미림이 들어가니 고기냄새가 더 나는건지.. 고기싫어하는 우리 애기도 정말 잘먹네요..




지글지글 보글보글.... 곧 파티 초대의 손님들이 옵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돌져? 정말 맛있네요..




한상 차려.. 홈파티 시작이예요..

오늘의 주제는 아줌마와 냉장고 그외 살림 노하우..

저 외에 파티 참석자분들은 주부경력 몇십년씩이라... 정말 많이 배울 노하우가 많았네요.

저만 힘든줄 알았던 아줌마로써의 초보기간이 모두에게도 있었고..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ㅋㅋㅋㅋㅋ


마지막... 인증샷으로 즐거운 홈파티를 바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