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황경희 조회 : 592

[16회] 우리 한우가 최고! 한우로 만든 소불고기




한우를 얼마 만에 맛보는 건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이번 아줌마의 날 모임을 위해 한우114에서 소불고기를 무료로 제공해주셨는데요,

모임에 필요한 양을 사용하고도 많이 남아서 소불고기 만들어 보았어요.








떡도 준비했어요.

궁중 떡볶이 맛도 느낄 수 있고, 쫄깃한 식감까지 더해지면 더 맛있을 것 같아서요. ^^


냉동실에 보관했던 떡국떡은 물에 불렸어요.








소고기 양념으로는 간장, 설탕, 올리고당, 다진 마늘, 다진 대파, 후추, 깨소금, 참기름을 섞어 만들었어요.








소고기를 넣고 양념에 재웠어요.








소고기를 양념에 재울 때 미림까지 넣어주시면 연한 육질의 불고기를 맛보실 수 있구요,

혹시라도 느껴질 수 있는 잡내까지 잡아주고,

감칠맛까지 더해주어 육류, 생선 요리 등에 미림을 꼭 사용하고 있어요.








소불고기에 넣을 채소는 맛타리버섯, 양파, 당근, 대파를 준비했어요.








달군 팬에 재워 두었던 소고기와 채를 썬 떡국떡을 넣고 볶아줍니다.








소고기가 거의 익었을 때 준비한 채소를 넣고 볶아주었어요.








깨소금 뿌려 접시에 담았어요.


떡국떡 대신 당면을 넣어도 맛있는 소불고기가 되죠.









떡국떡을 넣었더니 아이가 떡갈비와 궁중떡볶이 맛까지 다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ㅋ


쫄깃한 식감까지 더해져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요,

우리 한우이기에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




* 본 후기는 타파웨어, 미림, 한우 114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