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날을 기념하며 즐거운 홈파티를 열였답니다~ 짜잔짜잔.
일단은 한국을 대표하는 한우로 납작불고기 스테이크를 만들려구요~
각종 야채를 넣어야 맛나겠죠. 저희집 냉장고 안에 있던 각종 야채들로 준비 완료~
여기서 요리 전용 맛술 미림이 빠지면 아쉽겠죠~
미림은 고기를 부드럽게 살리고 요리에 넣으면 감칠맛이 살아나는 것 같아요~
양파는 잘 다지고 , 준비한 한우는 잘 다져서 맛술을 넣어 치대듯이 섞고, 볶은 양파와 빵가루 , 불고기 양념으로
섞어 덩어리로 나눠 납작하게 빚고, 중간불에 노릇하게 구워요~
저는 개인적으로 남은 불고기양념을 발라가며 노릇해질 때가지 조금더
구워 내면 더 맛나서 약한불에서 노릇 노릇하게 구워요.
아줌마의날을 기념하며
엄마의 손맛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어요~
엄마의 손맛..... 집집마다 다르지만 늘 엄마의 손맛에는 " 정성이 녹아 있다는 ..."
세상이 변해도 영원히 변치 않을것 같은 "엄마의 맛"
그 맛에는 삶의 고단함을 위로하는 엄마의 뜨거운 사랑이 있다는 사실도... 알았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의 손맛도 날로 날로 커지겠죠~
이런 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니 "식탁의 꽃이 활짝 피웠습니다."
오늘 가장 빛낸 타파웨어 ,미림을 하나씩 선물을 준비했더니 너무 너무 좋네요.
본 후기는 타파웨어,미림, 한우114로 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