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luvinglim 조회 : 559

[16회]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아줌마의 날,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아줌마의 날.

 

어린이날 아이들 선물을 주고 어버이날 부모님을 챙깁니다. 나를 위한 날이 없었는데, 아줌마의 날이 있어서 항상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비록 이번엔 라디오 공개방송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모여 아줌마의 날을 축하했답니다. 우리 아줌마들의 자신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요.^^

 

 

받은 타파웨어 용기로, 냉장고를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답니다. 타파웨어 쁘띠 도시락이 정말 예쁘고 좋아서, 더 많이 사고 싶더라고요.

 

 

요리전용 맛술 미림과 한우 114의 우리한우를 이용해서 우리들의 불고기를 만들었습니다.

 

요리전용 맛술 하나로,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다니, 정말 놀라운 힘입니다.^^

 

 

물에 담가놓았다가 요리전용 맛술을 넣고 양파, 홍고추, 다진 마늘, 간장, 설탕을 적절히 넣어끓여 주었어요^^ 전 홍고추 넣는게 참 좋아요. 모양도 맛도 좋아지거든요.

 

친구들 온다고 묵은지도 꺼내고, 마늘쫑도 양념해서 담고, 청국장도 끓였네요.

 

소소한 집밥으로 차렸고 아줌마의 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꼼꼼하게 문자도 계속 보내주시고, 정말 아줌마로서 자신감, 자랑스러움을 가지게 해주는 것 같아요. 무기력한 사람이 아닌, 나도 행복한 사람, 사랑받는 사람으로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게시판의 아쉬운 점은 후기 쓸 때 사진 올리는게 너무 힘드네요. 엄청 사진이 크게 떠서 줄이고 줄여야 하는데.. 사진 올리는게 너무 많이 어려워요. 글도 엔터치면 다른 줄로 내려가지 않고.. 뭔가 오류가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사진들도 많은데 다 올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 이 포스트는 아줌마닷컴, 미림, 한우114, 타파웨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홈파티를 진행하였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