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bluevirtue 조회 : 517

[16회] 아줌마의 날을 기념했어요.

 

안녕하세요.

촉촉히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지난 5월31일이 아줌마의 날로 지정되어

이쁜원이네 아줌마들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아줌마닷컴에서 아줌마의 날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열었는데

항상 일주일에 한번씩 모이는 아줌마들을 위해서

이쁜원이 이벤트에 응모해 타파웨어에서 보내주는 선물을 듬뿍 받았다죠.

한우랑 타파웨어 도시락이 미림을 보내주셔서

정말 좋은 시간을 갖었어요.

도시락과 미림을 하나씩 나눠주고 맛있는 도시락도 먹고

또 한우 불고기도 같이 나눠 먹었는데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나눔의 기쁨이 얼마나 컸던지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이시간 아줌마들 모여서 살림의 노와우를 말하면서

서로가 정리 정돈 이야기부터 말하는데 다양한 말들이 나오더라구요.

무엇보다 냉장고 정리가 중요한테 다들 살림꾼이더라고요.

대충 대충 살아가는 이쁜원이하고는 다들 달라서 좀 부끄러웠답니다.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지 한번 보실까요.

 

 

 

아줌마 모임을 위해서 딸아이가 만들어준 도시락 주먹밥인데요.

주먹밥에 들어가는 재료들 모두 내어 놓고 사진 한장 찍더라구요.

정말 대단하죠. 이제 중학생인데 말이죠.

딸아이가 주먹밥을 만드는 동안 이쁜원이는 불고기를 만들었답니다.

아줌마들이 오는 시간을 마추다 보니 바쁘게 움직였죠.

 

 

딸아이가 도시락을 넘 이쁘게 만들었어요.

어쩜 요래 아이디어를 내면서 만들었는지...

사각 틀이 없다 보니 스팸 캔을 이용해서 만들더라고요.

스팸 캔에 랩을 깔고 밥을 김과 함께 양념을 해서 넣고 빼는 굿 아이디어

이쁜원이는 신기 방기했거든요.

어쩜 요런 생각을.....

 

 

 이쁜원이 불고기 만들어 봅니다.

보내주신 한우고기 요렇게 놓고 양념을 하여서 먹음 맛있겠죠.

 

 

불고기에 야채 버섯 듬뿍 넣고 불고기를 만들었어요.

 

 

 

요래 만들어 놓으니 다들 맛있다고 딸아이가 만들어 놓은 주먹밥과 아주 잘어울리는 한우불고기

한우라서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딸아이가 주먹밥을 간도 잘 맞게 만들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아줌마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불고기도 비쥬얼하죠.

이쁜원이 불고기 맛있게 만들었죠.

 

 

요렇게 타파웨어에서 보내준 도시락과 미림를 아줌마들에게 나눠주고

각자의 냉장고 상태를 진단해 보고 서로 살림 노와우를 얘기 하는 시간을 갖었는데

아줌마들의 모임에는 30대부터 40대까지 모임이 다양했는데

다들 살림들 잘하고 있더라고요.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줌마의 기념으로 인증샷 까지 남겼네요.

 

 

미림이 들어간 불고기 만들어서 먹고 도시락 하나씩 나눠주고

나눔의 기쁨을 또 즐겼는데

아줌마들이 넘 좋아했답니다.

갓만에 아줌마들 모여서 수다 엄청 떨면서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요즘 메르스가 극성이죠.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