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 날을 행복하게 지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동네 아줌마들 몇명이 모여 재밌는 수다로 하루를 보내고 맛있는 것도 만들어 먹었다지요~~
칸칸이 나눠져있는 타파웨어 도시락통도 하나씩 들려줬더니 아이 소풍 도시락으로 쓰면 딱이라고 다들 좋아하시고~ 미림 역시 안써본 아줌마들이
몇명 있어서 좋아하셨어요. 미림 넣은 한우불고기로 점심 밥한공기도 뚝딱 하고 아줌마들의 애환 가득한 수다도 떨며 하루를 마무리했네요.
일년에 한번~ 아줌마들을 토닥여주는 아줌마의 날!! 잊지않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