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lalakang 조회 : 451

[16회] 잘난 여자들의 모임 홈파티 하던 날 ~~~

두둥~~  드디어 잘난 여자들의 모임 박스를 받아 설레임을 안고 개봉~!!

요렇게 인증 샷!  찰칵!!!




지인을 초대해 홈파티를 준비 했네요

한우 114에서 보내주신  한우를 양이 좀 적은 관계로 야채 듬뿍넣고 불고기 양념을 했어요

이때도 역시 미림을 필수로 넣어주고.....


 



한상 정성껏 차려 보았답니다.

인증 사진도 중간 중간 찍어가며 냉장고 진단도 해보고 심각성을 새삼 뼈저리게 느끼면서....

ㅋㅋ 다들 냉장고 진단을 해보고는 놀라는 표정들....  19점. 18점. 23점 ....

어찌해야 할까 해결책을 의논하고... 맛난 불고기도 먹어가며 차도 한잔 마시면서 수다 삼매경에 빠졌던 시간 이었습니다.


 


  


 

그렇게 배를 든든히 채우고 집으로 돌아갈땐 역시 보내주신 타파 웨어 도시락통에 정성껏 만든 김밥이며 주먹밥을 담아 드렸네요

미림도 한통씩 들려드리고...

다들 얼마나 즐거워들 하시던지..... 지금 생각해도 행복해 집니다.


  

남이 볼땐 잘난건지 못난건지 모르겠지만 스스로는 잘낫다고 생각하며 인생살면 그만이지요~~

가족과 친구와 이웃과 함께 이렇게 가끔씩 홈파티도 즐겨가면서....  

행복한 시간 갖게 도움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