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올해 38세~
어느새 아줌마란 호칭이 부담스럽지 않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사실 예전에 아줌마란 뽀글뽀글 머리에 무대포 정신으로 무장한 뚱뚱한 모습이 연상되었지만...
지난 몇년간 아줌마의날 파티를 진행하면서..
아줌마란 샤방샤방한 집에서 블링블링하게 셋팅해놓고.. 여유롭게 파티를 진행하는 사람들이란..이미지가 굳어졌다..ㅎㅎ
지인들과 함께할 파티에 사용될 키트 도착!!
와우 푸짐하구나~~★
파티전날 한우를 불고기양념 밑간을 해놓는다...
선물로 받은 미림으로 잡내를 잡아주고... 맛도 돋우워 준다...
파티날~~★
맛나게 불고기를 차리고, 타파웨어에 채소도 담아내고~~
함께모인 지인들과 수다도 떨고,, 맛난 소불고기 점심도 먹고,,
와우 씬나~~~ 선물도 나누어주고~
재미난 하루를 보냈다.
아줌마 꽃을 피우다는 주제로 아줌마의 날을 만들어주신 아줌마 닷컴에 감사드리며.
타파웨어,한우사랑,미림 업체에도 좋은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년 5월이면 기념일이 많아서 골치가 아팟는데... 오월의 마지막날을 아줌마들의 힐링하는 날로 만들어주셔서 한번더 고마움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