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임으로 나누어서 했네요
아침에 어린이집 보내고 나서 울 집에서 티타임을 할려고 했는데
수다를 떨다보니 아이들 받은 4시까지 집에서 놀았네요^^
오예스는 아이들이 넘 좋아하고 머그잔도 커피랑 색상도 넘 잘 어울리네요
엄마들 보다 울 아가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낮에 한번 저녁에 한번 저녁 사진은 못찍었네요
항상 노란 커피를 좋아하는 엄마들
처음에는 싱거운거 같기도 하지만 향이 좋고
마시다 보니 맛있다고 한잔더 추가~~~~~~
할 이야기도 어찌나 많은지
커피 두잔씩 마시면서 수다도 떨고 점심도 수제비 해서 먹었네요
블랙도 깔끔하고 시원하게 마셔도 좋을거 같다고
이벤트 당첨으로 오늘 정말 오랫동안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집에 오는 그 시간동안 이야기를 많이 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린거 같네요
이런 시간이 자주 자주 있으면 좋을텐데 앞으로 더 자주 만들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