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wkatngka12 조회 : 641

[16회] 아줌마가 되어 더 당당하고 자존감이 높아지던 우리가 되었어요


5월은 정말 너무나 많은 날들이 있었어요.

하나하나 세어보기도 벅찰정도의 가정의날이지만

더욱이 좋은 건 부부의 날도 있고 아줌마의 날도 있어서 더욱 좋았지요^^

(잠깐 자랑질 좀 했어요...괜찮지요?)




먼저 아줌마의 날이 되어 살림경력공모전과 타파웨어 홈파티를 접수<?>하고 신청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선물이 왔답니다.

타파웨어와 미림이 오던 날은 마침 부부의 날이었는데요.

결혼 5년차에 접어들었는데 신랑이 마침 요리하던 날에 맞춰 짜잔~~ 부부의 날 꽃다발을 보내줬네요^^

바로 개봉하고 선물들을 미리 줬어요

왜냐면 이유는 따로 있답니다.

2회의 걸쳐 미션을 완수하는라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요.




두둥~~~

너무 맛난 114한우 음~~ 색감<?> 색이 너무 선명해서 신선함이 절로 느껴졌던 한우입니다.





빠샤빠샤 초대하기 위해 함께 하기 위해 미림으로 밑간을 하고 숙성을 시켰어요

숙성할 땐 미림과 간장과 마늘과 참기름을 두르고 조물조물 한 후 숙성해야 더 부드럽고 맛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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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은 채소류 특히 영양부추를 넣으면 향도 좋고                                  짜짜잔~~~

건강도 잡는 일석이조

상추쌈에 올려서 맛있게 입안으로 쏘옥~~~

불고기는 먹어보곤 114한우 팬 됐어요^^

육즙이 너무 야들야들 부들부들 아이들 입에도 쏙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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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나눠줬던 타파웨어의 도시락으로 맛있는 도시락을 각각 싸왔어요

아이들을 통해 만나게 된 엄마들 친구들.

유부초밥에 알록달록 블루베리 토마토에

채소밥과 멸치밥까지 밥들이 모두 예쁜 옷을 입었네요







임신을 하고 회사를 쉬면서 늘 먹는것이 부실했던 엄마들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먹고 싶은 것도

없어 대충 떼웠던 엄마들이 이제 아이가 크니 아이들 먹거리에 신경을 많을 쓰고 있어요

 

ㅇㅏ줌마의 날이 뭔가요?

세상을 바꾸는 여성, 그 위의 선도주자는 분명 아, , 마 입니다.

 

왜 살림은 해도 해도 늘지 않고 티가 안날까

집은 치워도 치워도 늘 그대로 일까

 

요리를 못해서

요리에 관심이 없어서

맛이 안나서 포기하게 만드는 요리

아이들 간식을 뭘 먹여야하나..

왜케 어렵고 힘들까


그래도 멋지고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정리정돈은 왜 매번 힘들까

냉장고는 비워도 비워도 왜 금방 채워질까

점수가 가장 높은 엄마껏만 한 컷

다들 그렇게 침울해 질 수가 없었어요 ㅠㅠ


타파웨어 제품은 엄마들이 많이 알고 계시더라구요

한 두개씩은 모두 사용하고 계셨어요



아줌마의 날이 있어 더욱 아줌마의 파워가 커지는 것

사회를 보는 마음이 현명해지고

아이를 돌보면서 지혜로워지는 아줌마

모두모두 화이팅 했답니다.

사랑하는 아줌마들...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