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커피는 의례 거기서 거기겠거니 하고 마시구..
매번 시집간 딸이 사다놓은걸로 먹었었답니다..
지난번에 딸이 새로나온커피라면 사가지고온 커피를 먹고..
'아~ 인스턴트커피가 이렇게 원두커피를 금방 먹는것처럼 향이 은은하게 풍기며
맛이 부드러우며 입에 착 감길수도 있구나'라고 느꼈네요..
집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접대해드리면 다들 한결같이 맛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