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주 토요일에 홈파티를 하였습니다.
불고기양념과 미림을 넣어 맛있는 한우불고기를 만들었구요.
타파웨어 쁘띠도시락에 김밥과 주먹밥, 참외를 넣어 예쁜 도시락을 만들었어요.
지난 토요일 파주 골프장에서 그린콘서트가 열렸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뒷자리에서 돗자리를 깔고 먹었어요.
우리 언니들이랑 갔는데 도시락만 가져가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그래서 집에 와서 우리 아이들과 남은 도시락을 두고 사진찍었네요.
우리들 모두 냉장고 안에 대해 한마디씩 했는데 저마다 청소한지가 꽤 되었다고 해요.
타파웨어가 비싸서 엄두가 안나지만 정리하는데는 이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또 보내주신 한우와 미림으로 불고기양념을 했는데 미림을 처음 써보니 한결 부드러운 것 같아요.
어린 아이동반이 안된다 하여 아줌마의 날 행사에 참석을 못했지만 이렇게나마 기념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 아줌마의 힘으로 이번 메르스를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