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첫 키트에 이어 몇일 뒤 한우가 도착했습니다.
몇일 뒤 우리집에는 빅 파티가 열렸고...
간장, 후추,매실엑기스, 설탕, 약간의 바베큐소스, 마늘 약간으로 양념을 하고 두시간 재운뒤
팽이버섯, 파, 양파를 넣고 육수물을 부어 자작하게 끓였습니다.
맛있게 먹고 돌아간뒤 냉장고 관리에 관한 설문지를 덜 해서 다시 우리집에 모였습니다.
그런데 미처 삼각김밥을 만들지 못해 다시 만나게 되었죠.
냄비에 밥을 하고
소세지,호박,오이,당근,양파 볶아 밥과 단무지 섞어 주먹밥 만들었습니다.
다시 이어진 세번째 홈파티는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 정말 맛있게 먹으며
냉장고 정리와 남은 음식 처리에 관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사실 오늘 주먹밥은 냉장고의 남은 야채를 처리한것입니다.
사진 찍기를 좋아하지 않는 엄마들이라 겨우 한 장 찍었습니다.
냉장고에 관한 진단은 조금 방심하면 안전이 위협받을수 있는 수준이네요.
이로써 열흘에 걸친 이번 홈파티를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