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리틀크롱 조회 : 103

[11회] 아줌마로 태어나 다시 만나다!

아줌마의 날! 육아 휴직 중인 친구들을 초대했어요.

1년 만의 만남이 아줌마가 되기 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그날...

바로 '아줌마의 날'! 친구들에게는 ‘깜짝 파티’로 .....

 

11주년을 맞이 해서 귀한 선물과 함께 친구들이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먼저 맛있는 점심을 함께...

 

 특별히 차린 것이 없는데도 너무 기뻐해주어 감사했어요.

 보이진 않지만 ‘아줌마의 날’을 위해 열심히 남편이 사진 찍고 있습니다.

 

모두들 어느새 아이 키우느라 힘든 모습을 보니 왜 이리 가슴이 쨘...

그래도 본연의 임무를 위해 박스속에서 나온...

오랜만에 보는 오예스 한박스로 케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예스를 오랜만에 보고는 점심을 그렇게 많이 먹고도 굶주린 표정으로 신나있었어요...^^

   

이렇게 뜻깊은 아줌마의 날 기념행사를 마치고 또 다시 아이들과 함께 찰칵!

갑자기 없던 아이가 생겼네요. 어린이집에서 막 돌아 온 제 딸입니다.

 

드디어 모두 기다리던 선물 증정입니다. 주는 사람이 더 즐거워 하네요. ^^*

 

11주년 아줌마의 날을 통해 귀한 자리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대한민국 모든 아줌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