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yjbbd 조회 : 479

[16회] 넌 나에게 요리맛뿐아니라 요리의 자신감을 주었어~(미림과 함께한 즐거운 홈파티 후기)

2015년 아줌의날에도 아줌마닷컴, 미림 과 타파웨어와 함께 맛 ,즐거움, 웃음 그리고 친구가있는 행복한 시간을 갖었답니다^^


평소 음식에 소질이 없는 저라서..ㅎ

항상 친구들이 집에오면 시켜먹기 바빴어요^^; 


 허나.. 이번에 미림의 도움으로 도전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미림이 알려주는 대로 했어요^^


제일먼저 한우 114의 레시피도 참고하였어요~



고기의핏물 제거하는동안에 물엿, 간장, 다진마늘, 참기름등을 이용하여 직접 불고기 양념장을 만들었답니다.



불고기 양념장을 사서만 해봤지..직접 만들긴 처음이지만..그래도 해보니 그럴싸했어요.


여기에 잊지 말아야할 미림!! 첨가^^



꼬기야 꼬기야 연해지고 비린내 없어지거라!! 얍~~


한시간정도 재워준후 넣고 싶은 채소와함께 그냥 달달 볶아주기만 하면 끝이죠~!!


복잡하진도 않고 번거롭지도 않아 소질없는 저도 뚝딱!!



맛은 걱정이 됐어요 ㅜㅜ 진짜 괜찮을까해서요.. 그래도 비쥬얼이 그럴싸해요^♡^

요리에 자신감까지 주는 미림~!! ㅎㅎㅎ




불에 올려 요리를 하니..진짜 음식점 불고기처럼 지글지글~보글보글~

맛있는 소리를 내요.




이렇게 쉽게 요리를 할줄이야~~혼자 소리도 질렀답니다.

맛을보니..더 더 더 소리가 났어요 ㅎㅎ


미림덕인지 고기냄새없고 불고기가 너무 맛있게 됐어요.


저희아이도 와서는 한입만 한입만 하네요~


어서 친구들 오기전 셋팅해야겠어요~~ 오늘은 미림과 맛있는 요리가있는 토크했답니다.

다들 애들을 동반해서 정신없었지만.. 그래도 맛있다며 비결 알려주래서~~ㅎㅎ


비결은 맛있는 고기와 바로 미림~!! 이라고 한병씩 돌리고 육아와 살림 이야기로 하루를 보냈답니다^^



미림~!! 고마워~!! 넌 요리를 맛나게 할뿐아니라 내 요리에 자신감을 줬단다~


앞으로 고기요린 자신있고요. 이젠 생선요리도 해볼랍니다.


이번 2015년 아줌마의 날도 미림과 타파웨어와 한우 114와 아줌마 닷컴이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에도 작성했으니 구경오세요^^


http://blog.naver.com/yyjbbd/220370688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