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아줌마의 날인 걸 아시나요?
올해도 아줌마의 날이 16회를 맞았어요.
5월 31일, 한우114, 미림, 타파웨어 덕분에 오랫만에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어요.
평일엔 회사다니느라 요리는 거의 안하지만,
오랫만에 솜씨 발휘~
한우114에서 보내준 불고기 감으로 불고기를 하려구요.
신선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불고기
불고기는 항상 불고기양념을 사서 양념을 했었는데,
이날은 미림을 이용해서 도어전~
간장과 설탕 조금, 그리고 과일 갈아넣는 대신 미림으로 맛을 냈어요.
과일 가는 것도 너무 귀찮고,
또 오랫동안 고기를 재워둘 시간도 없구~
특별히 딴 양념을 넣지 않았는데도, 고기 잡냄새를 잡아주는 미림
친구들이 오면, 바로 구워주기만 하면 되요.
오랫만에 방바닥에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수다떨어보자~
친구들에게 줄 타파웨어 도시락통과 미림제품 셋팅 완료!
어릴 때 엄마가 요리할 때 미림 쓰는 거 봤는데,
요즘은 미림을 못 봤었거든요.
근데 쌀 천여발효로 말어진 미림~ 롯데에서 나오네요.
고기나 생선의 비린내를 잡아주는 요리전용 맛술 "미림"
친구들 오기 전에 하나둘 셋팅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 폭풍수다 시작~
저는 맛나게 불고기를 구워냈어요.
있는 거라곤 김치랑 불고기 반찬 뿐 인데도
어찌나 맛있게 먹어주는 지....고마운 친구들
양념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도, 미림 때문에 고기 잡냄새 하나 없이 입에 촥~ 촥~ 감기네요.
친구들도 엄지 척!
완전 맛나다고 칭찬일색
오랫만에 친구들과 사는 얘기, 또 앞으로 아이들 교육 얘기, 우리 늙은 얘기들
폭풍수다는 끝난 줄 몰랐어요.
작은 선물에도 감동해준 친구들과
친구들과 오붓한 시간 보내라고, 아들데리고 나가준 남편님께 감사해요 ^^
그리고 이런 시간 만들게 해준
한우 114, 미림, 타파웨어도 감사해요.
"본 후기는 타파웨어, 미림, 한우114로 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