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r97 조회 : 503

[16회] 즐거운 홈파티 였어요 ^^


저희 정자매 셋과  올케 모임으로 예정되었는데... 

갑자기 올케가 예정일보다 빨리 애기를 낳는 바람에 친정엄마가오셔서

친정식구네 여자들 모임이 되었네요..

 

친정엄마는 신기하다며...친정엄마가 몇십년전쓰던 타파웨어를 너무 반가워 하셨어요

 

다들 모여 냉장고 정리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친정엄마의 잔소리가 ㅋㅋㅋㅋㅋ

 

결혼 11년차 언니도  맞벌이를 하는라 살림살이에 꽝이고 저도 그렇고 살림을 너무 잘하시는 엄마밑에  닮은 딸이 왜 하나도 없냐며

잔소리셨지만..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같이 온  미림으로 소고기에 넣어 불고기도 해먹고 살림 얘기며 기타 수다떠는 즐거운 가족 홈파티였어요...

아줌마 닷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