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해주신 소고기에 후다닥 양념해서 미림으로 잡내도 잡아주고
국물있게 자작하게 끓여서 소박하게 친구들과 밥 쓱쓱 비벼 먹으며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옆에서 보고 있던 딸도 맛있어 보이는지 한입 달라더니 한그릇 뚝딱 비우네요
고기 잘 안먹었는데 불고기는 좋아하네요..
좋은 고기 보내주셔서 그런가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