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줌마의 날 행사가 크게 있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지방이란 이유로 참석을 못해서 너무 아쉬었어요.
그래서 아줌마 닷컴 홈피에 들어왔는데 생방송으로 행사 진행내용을 보여주시는 거예요.
야호~~
생방송을 보면서
참석할 걸.. 하는 아쉬움이 생겼어요.
구미에서도 오신 분이 있던데
제가 사는 곳은 서울로 멀리지도 않은 곳이라.. 제 생각이 부족했다 반성했어요.
생방송을 보면서 공감 되는 것도 참 많았어요.
전 두 아이 모두 키워 독립 시킨 세대라
육아에 대한 생각이 아주 지난 이야기였는데
다시 생각해 보면
정말 해결되어야 하는 것 같아요.
장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내내
가정은 정말 둘이서 함께 이끌어 나가야 올바르고 행복한 삶으로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원달러님들의 공연은 정말 신났어요,
저도 모르게 박수를 치고 리듬을 맞추고 노래도 따라 불렀어요.
정말 즐거웠어요.
아줌마의 날 행사가 이렇게 멋지게 주최된다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내년에 꼭 참석신청을 해야겠어요.
아줌마 닷컴 화이팅!
아줌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