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안오정 조회 : 34

[18회] 아줌마의 날 참여하고 왔어요.

 

 

행사시작10분전까지 도착해달라는 부탁도 있었고 갈거리가 멀어 여유잇게

출발을해서 여유잇게 도착을 했네요.

삼삼오오 오랫만에 만나는 이웃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명찰을 받아들고 일찌감치 자리에 앉았습니다.

아줌마의 날 기념 사진을 찍어야하지만

오늘은 왠지 그냥 있고싶다는 생각에...그만..

 


 

오늘 행사진을 박미선씨가 한데 정말 멋지지 않아.

열심히 사는것도 그렇고~

무척이나 기대되는 심정으로 행사가 시작되길 기다렸어요.

십여분 딜레이가 되고 드디어 행사시작

공감가는 아영씨의 사연을 통해 식이 시작되엇네요.

요즘 경단녀가 되지 않기위해서는 옆에서

 아이들 케어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시는 것만으로도 50%는 해결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회사에 나가서 아이가 아프니 일찍 퇴근을 아니 조퇴을 ..이라는

소리을 하고 싶지 않지만 해야할 상황이 오고야 만단..안타까운 현실

그렇기에 아이을 낳지 않은 젊은부부들이 많다는 현실..

아직 우리나라는 그런 현실적인 문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함으로 많은 불편이 따른다는것...

토크형식으로 진행되어진 이날의 행사~

아줌마헌장을 낭독하면서 아줌마로서 자부심과 긍지을 갖자~~

넘 멀어서 화면으로나마 박미선씨을 보고 어머 이쁘다 어쩜 말도 잘하셔~

 

토크쇼는 1부와2부로 나뉘어 진행이 되었네요.

행사가 마무리되고 에프터파티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안그래도 점심이 늦어져서 정말 허기가 졌는데~~

오뚜기 볶음밥과 피자을 시식으로 준비해주셨어요.

먹느라고 정신이 조금 나가서 사진은 찍질 못했다는...

나 뭐한거지 ..

준비해주신물과 파인애플 칵테일을 점심으로 간단하게 하고 저희는 근처의 커피숍으로~~

아줌마의 날을 아줌마들이 모여서 즐겨보려구요~

준비해주신 선물 보따리들을 하나씩 사이좋게 나눠들고 즐거운 마음으로~~~\

아줌마들이여 당차게 힘차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오늘도 즐거운 삶을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