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아줌마의 날이 많이 알려져 있지 않네요.
제 회사 동료들도 아직 모르고 있더라구요.
매년 5월 31일날 가족의 달 행사의 마지막 날 가족들을 위해 봉사만 하는 엄마, 아내가 아닌 아줌마의 입장에서 서로의 입잡을 벗어버리고 마음껏 수다를 떨었답니다.
보내주신 오예스에 11주년을 맞이하는 아줌마의 날을 기념하는 촛불 기념식을 올렸답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아라비카 100으로 맛있는 커피를 준비하였는데 얼굴이 찍히는 것 이 싫다고 다들 자리에 앉지는 않네요.
사진 찍기 싫다는 것 부탁해서 겨우 두 사람 사진 찍었답니다.
보내주신 컵이란 커피 다들 나누어서 가졌고요.
아줌마 닷컴의 설문 조사에도 참가들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아이들 가족 이야기, 남편 이야기 시댁 이야기, 결혼식 에피소드등 정말 다양했어요. 오랜만에 회사 동료들과 즐거운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시간 마련했고요.
아라비카 100의 부드러움과 그 향에 다들 ㅅ취해버렸데요.
앞으로 우리 사무실에선 아라비카 100 쭈우욱 애용할 것 같네요
너무 감사한 아라비카 100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