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5월31일은 아줌마의날 행사가 있는날~
즐거운 마음으로 sac아트홀로 고고~
문자에 있는 지도보고 열심히 찾았는데 어디가어딘지원~ㅜㅜ 길치인 저에겐 넘 찾기 힘드네요~ 지하철내림 한방에 찾아갈수 있는 곳이었음 좋겠어요~
들어가자마자 4차가정 혁명 팻말을 들고 인증샷~
혼자 즐기기 쫌 그래서 시엄니와 시이모님을과 당당히 아줌마의날을 즐기시라고 모셔왔어요
아줌마헌장을 시작으로 공감 스피치 시작~
김인숙 박사님의 스피치가 시작돼었는데요~
엄마인 내가먼저 시작하여 4차가정혁명을 이끌어야한다는 말씀 같은데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넘 어려웠어요
박미선씨의 등장으로 침묵이 환호로 바꼈어요~처음 봤는데 나이들어도 몸매도 이뿌고 얼굴도 그대론것 같아요~
박미선씨와 함께하는 공감토크쇼~
미래엔 이런것들이 있었음 하는 그런 주제로 토크쇼를 하셨는데요~ 이것저것 나왔는데 육아로봇 빨래로봇 청소로봇등 이있었음 하는 바람들이 가득있었네요~
토크쇼이후 분위기업 시키러
팝카페라 원달러의 등장~ 중년의 남성5분이 어찌나 기똥차게 노래를 불러재끼는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신나게 놀았네요
공연후 식사시간~그러나 식사공간부족으로 3팀으로 나눠진행 해주셨어요~그런데 넘 짜증나는게 일찍온사람이 젤 늦게 간다는거 였어요~그것때매 문제맞추고 선물주는 걸 준비하셨는데 쫌 성의없었어요~
드뎌 식사시간~시식시간~
오뚜기에서 맛보고 평가해달라고 음식을 준비해줬다네요~간편식위주로 ~
전엔 그래도 접시에 예쁘게 대접해주셨는데 점점 안좋아지는것 같아요 음식도 많이 준비하셨다고 많이드릴께요 그러시드니 요거세개가 끝~자리도 없어서 서서 먹었네요~할머니들과 ~속상해서원~
시식후 밖으로 나오니 기념품 교환처가 보이네요~
펼쳐보니 요래 이것저것 오뚜기 제품들 타파웨어물병 반찬통등 챙겨주셨네요~선물로나마 위로받았네요~
매년 느끼는거지만 넘 똑같은 패턴이라 즐기러가는것 보단 공부한다는 느낌 넘 틀에 박힌것 같아요 아줌마들과 소통하기가 잘안돼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차라리 밖으로 나가 서울숲이나 시청광장등 이런데서 게임도하고 체험도하고 공연도 보며 하루 즐겁게보낼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