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박은영 조회 : 40

[18회] 아줌마의 날 후기

아줌마의 날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지하철을 갈아타며 룰루 랄라 행사장을 향했다

우리집에서 거리가 좀 떨어져 있어서 부담스럽긴 했지만 좋은 내용이 많을거라 기대하며 신나는 마음으로 출발했다.

역에서 행사장까지 거리가 있었지만 사전에 친절하게 사진 설명이 있었고 덕분에 헤매지 않고 찾아 갈수 있었다

지정된 자리에 앉아서 강연을 들었다. 

신선한 주제로 강연 내용이 너무 좋았다.

1부가 끝나고 음료와 물을 주셨다

강연장 안에는 반입이 않되어서 받아서 바로마시고 다시 자리로 왔다.

행사가 1시에 끝나는줄알았는데 2부가 12시 30이 넘어서 시작이 되었다

아무래도 자리 이동을 했었던 터라 많이 어수선했다.

박미선씨를 볼수 있어서 좋았고 게스트들의 이야기도 많이 공감할수 있어서 좋았다.

사이트에서는 1시부터 자율적으로 오뚜기 시식을 한다고 했는데...

아이를 데리러 가야 해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전체에게 나눠주는 선물이 있다고 하여 직원에게 문의 하였더니 아직 준비가 않됐다고 하였다.

행사가 많이 지연되고 참여자에게 주는 선물도 아직 도착을 않했다고 하고...

처음 하는 행사가 아닌데 많이 미흡해 보였다.

시간약속은 굉장히 중요한 것인데 좀 아쉬웠다.

내년엔 더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