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처음은 설레이잖아요??
문자도 받고 전화도 받고 31일이 기다려졌어요!
아이들 등원시키고 지하철타고 잠원으로 부지런히가서 처음가보는 낯선 장소지만 예상했던것보다 너무 좋았고 신이 나서 깜짝놀랐네요~~
다양한공연과 토크쇼! 런치타임 그리고 기념품들~~ 집에 돌아오며 마음이 흐뭇해지고 아줌마만이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이어서 더 감사했네요~~^^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애쓰셨고 20회 아줌마의 날도 벌써부터 기대하며 기다려지네요!!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