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 하지 않았던 문자..."토너먼트 게임 1등당첨이 되었습니다." 너무 흥분해서 문자를 지워버렸던..
지금도 생각하면 인생최고의 날들이 몇번 없었는데...이날도 포함시켰답니다..ㅎㅎ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큰 목돈이 들어갈 일이 있어서 돈 1원이 아까울 상황이었는데..큰 선물을 주셔서 우리 가족 모두 행복했답니다.
아줌마의 날이었던 31일은 우리신랑이 처음으로 설겆이도 해주고..맛있는 저녁도 먹으러 가고 참으로 뜻깊은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더욱더 대한민국 아줌마들을 위해서 즐겁고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이벤트들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열심히 문을 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