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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11회 아줌날에

며칠전부터 들뜬 마음이었다.

평생 처음 가족 여행? 아니 소풍이다.

아들 며느리 손자 그리고 남편과 나

이렇게 좋은 곳도 있구나 .왜 예전엔 몰랐지.

아줌마 닷컴 너무 사랑합니다.

우리가족이 아닌 다른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바베쿠 파티

아이들 아니라도 넘 신나는 하루였다.

날씨도 좋고 한강변에 캠핑장 지금도 그날의 들뜬마음이 생각난다.

더운날씨에 관계자 님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몸살은 안나셨나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