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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입니다
적당하게 타이트한 옷중에여.....똥배부분은 약간 내려오구 양쪽 허리는 약간 올라간......구니까 윗옷의 밑부분이 앞에서 볼때 U자모양인 옷을 입으세여....그럼 넣어서 입지 않아두 되구.....똥배두 가려주구....되려 좀더 날씬해 보이는 코디가 될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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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님의 글입니다
저기요....
혹시 똥배 티 안나가게 옷입는 나만의 비법을 알고 계신분 계세요?
예전에 우리 엄마들은 그거 감추려고 몸빼 바지에 헐렁한 티셔츠를 입었었죠? 그리고 남들이 그걸 보고 아줌마 패션이라고들 했지요.
'아줌마'하면 흔히들 그와 같은 아줌마 패션을 연상시키고....
사실 요즘 우리 아줌마들 아지트 정모 사진 보믄 절대루~ 그런 아줌마들 없드라만.... 그것이 다 우리의 날로 발전하는 패션감각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또 멋진 패션감각으로 똥배 커버하는 법,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저요?
전 그냥 자신있게 내놓고 다녀요... 좀 나오면 어때요? 그렇다고 헐렁한 티로 가리기는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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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녀때 맥주를 좋아해서 좀 마셨거든요. ㅎㅎㅎ
그랬더니 어느날 부터인가 똥배가 정말 뚱하고 엄청 나오더라구요.
어느날 그걸 깨닫고서는 일부러 스판으로 된 무지 타이트한 스커트를 입고 위에 옷도 짧게 입던지 치마안으로 넣어 입었어요.
창피하니까 배에 힘을 주게되고 그렇게 한동안 배를 의식하면서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어요.
다른 노력은 특별히 한것은 없어요. 거들을 입지도 않았고 운동도 안했어요. 그저 배에 힘만 주고 걸어다녔어요.
그랬더니 점차 들어가는듯 싶더니 날씬해지더라구요.
아줌마 되었다고 해서 배좀 나오면 어때...
하시지 마시고 노력해 보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자신감있게 살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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