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시술합니다
가격은 한개5000원이라 들었는데 가서 점위에 마취약인듯한 연고를 바르며 대충25000원을 요구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그다지 많은편은 아닙니다 보통
점도 복점이있고 빼지 않아야하는 점도 있다던데 거기서는 그런거 다 무시하더군요
레이저를 쏘아서 점을 파내는데 장난 아닙니다
아파서 눈물이 찔끔!
끝나고 나니 얼굴이 흉직해서 모자를 안가져온게 후회되더군요
3일간 세수를 안하고 딱지가 앉으면 절대로 떨어질때까지 기다리래는데 그런것도 있고 안 그런것도 있고..
그후에SPF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라더군요
한달 정도 지나니 자국이 좀 희미해지고 관리를 잘 못해서인지 다시 나타난 점도 있고 깨끗하게 안 빠진 점도 있고...
A/S가능하다던데 전 아직 안갔어요
여튼 점을 빼고 일주일정도는 보는 사람마다 문둥병환자 취급을 할 정도로 눈뜨고는 못볼정도구요
그얼굴로 화장해본들 뭔 소용있겠읍니까
바깥출입을 안 하시는게 속 편하실겁니다
빼고난 저의 소견은 그냥 두시는게 어떠실지...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skssksl88님의 글입니다
해보신분 도움을 기다립니다.
전 얼굴에 검은 점이 많습니다.
젊었을땐 자신만만한 내자존심으로 "까짓것"
하고 살았는데,이젠 이것이 저의 가장 큰 컴플렉스가
되었어요.
누가보면 괜히 제 점들을 처다보는 느낌이고 .
제자신이 점있는 사람들 보면 바보처럼 보입니다.
오전에 2시간 주부 컴..교실에 갔서,도우미로 봉사를
하고오면 집에서 컴..과 노는 사람인데 관리도 잘해야 하고 3-4일정도 세수도 못한다면서요?
화장않하고 외출해본적 없거든요.
좋은 조언 가다려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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