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우리 집도 일곱 식구 인데.
반갑네요...
우리 엄만 아직 인터넷 안하세요.
하지만 "그거 아주 쉬운거지 뭐..."하시며
자신감은 많으시답니다.
매일 엄마한테 인터넷 가르쳐 드려야지 하면서도 일하
고 밤늦게 들어가면 대화를 나눌시간도 별로 없더군요...
오늘은 일요일 엄마한테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해드리고 싶어요.
요즘 좀 우울해 하시는데. 아무래도 아줌마닷컴이 위로가 되고 친구가 되어줄수 있겠죠//
울 엄마도 요리 참 잘하세요..
이곳에서 엄마들끼리 만나실수 있겠네요..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