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린스를 써다 얼마전에 트리트먼트로 바꿨어요.
메이커를 얘긴 하기는 좀 그렇지만 조금 지명도가 있는 제품으로요.
긴머리에 파마를 해서 머리 관리가 여간 힘들지 않거든요.
샴푸 뒤에 트리트먼트를 하고 조금 있다가 헹구어 내었더니 린스 보다는 훨씬 부드럽고 윤기가 있었어요.
그 얼마뒤에 트리트먼트를 하고 한증탕을 몇번 왔다 갔다 하고 머리를 헹구었더니 정말 놀랄 만큼 부드럽고 윤기가 났어요.
트리트먼트 할때 손바닥에 부어서 조금씩 손가락에 묻혀 머리를 조금씩 잡아서 길게 쓸어 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전 요즈음은 린스 사용은 안하구요,,대신 트리트먼트를 쓴답니다.
찰랑거리는 긴머리는 제가 먼저 느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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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1108님의 글입니다
머리가 원래 많이 건조해서 기름이 쉽게 끼질 않아요.
그래서 너무 푸석푸석하고 윤기도 없고 모발에 힘이 없어요.
미용실에서 트리트먼트를 정기적으로 받으면 좋겠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집에서 하는 모발 마사지와
두피 마사지법 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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