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항상 비누 쓸때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물묻은 손에 항상 넉넉히 묻혀 쓰곤해왔답니다.특히 결혼하고 애기도 기르면서는 더우기 피부에대해서는 거의 신경쓰질 않았죠.
세안에 관해서는 여러가지방법이 많지만은 (폼,스크럽,이중세안..)다 따라가다가는 한이 없을 것 같아요.
저는 되도록 순수하게 자극없이 피부를 놔두고싶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할때 비누는 넉넉히가 아닌 한번 손으로 약간 스치는 정도만 아주 조금 묻혀 세안을 아주 간단히 한답니다.이렇게 한지 거의 1년쯤 되가는 것 같은데 점점더 피부가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피부가 좋다는 말도 요즘 더 듣고요.
그런데 또 우연히 TV에서 화장전문 분장사도 (아주 유명한)나와서 그러더군요 "세안은 아침에는 물로만 해된다"고요.
저는 예전부터 아이보리라는 비누를 쓰는데 다른비누와 비교도 해보고 해서 다시 사용합니다. 피부의 작은 트러블을 없애주어서 애용하곤합니다. 우리나라비누가 아니라 좀 글에 올리긴 죄송하긴 한데요..
얼굴에 지방이 잘 빠져나가질않아 뾰루지가 잘나거나 세수후 조금씩 무엇이 나서 항상 신경이 쓰이시는분한테 꼭한번 이비누를 이용해보시라고 권하고 싶군요.
좀길어졌는데요 한가지만더.. 저는 꼭 일주일에 하루쯤은 자기전 아무것도 (기초 화장품) 안바르고 잠자리에 든답니다.피부가 되살아나고(?) 숨좀 쉬라구요.피부가 좋아지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이렇게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