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34세구요,두 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통증이란 말만 들어도 관심이 아주 많은데요, 왜냐면 전 어깨도 많이 뭉치고 어깨 쭉지라고하나요? 날개있는곳이 계속 쑤시고 결리곤 한답니다. 그리고 요통도 아주 심한편입니다. 오래 서있지도 못하고 오래 앉아 있는것도 힘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집에 있을땐 별일 없으면 거의 누워서 지내지요. 잠자고 일어나도 허리가 많이 아파요. 평소에도 허리가 많이 아프긴 했지만 생리가 있을땐 더욱 심하고, 생리때 허리아픈건 4~5개월전 부터입니다. 참고로 애둘 낳을때 배는 안아프고 허리가 많이 아팠어요. 다른사람은 다들 배 아파서 낳는데.... 변비도 심한편입니다. 손발도 차구요. 한약도 먹어봤지만 잘 모르겠어요.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