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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w6128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7살된 아줌마랍니다.
저는 주근깨 때문에 고민입니다.
저희엄마만 주근깨가 생겼답니다.(엄마형제중에서)
외할머니가 알고계시는분들중에
주근깨가 있는분은 울 엄마뿐이라는거죠.
근데 그 주근깨를 유전으로 봐야하는지...
어린이었을때부터 생기더니만...지금은 한 주근깨
한답니다.
저의 큰 고모부님께서는 저의 엄마께서
저를 업다가 깨 밭에서 뒹굴러서 깨가 얼굴에 박혔다고 놀리십니다.
어렸을때 사람들이 쳐다볼때면 제가 이뻐서 쳐다본 줄 알았더니만 지금생각해보면 이 주근깨 때문에 쳐다본거 같습니다. 호호호
좋다는건 다 발라봤는데 별 효과를 못봤습니다.
자연팩 같은 거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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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근깨땜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둥에 한사람입니다. 저는 회이트닝화장품을 2년 넘게 써봐도 워낙많아 돈이 감당이 안되더군요
근데 얼마전에 피부과에 갈 일이있어서 가서 상담을 한후 레이저로 수술을 했답니다.3.4일간은 티가나서 밖엘 돌아다니지 않았으나 6일이되니까 여름에 살이타서 피부가 벋겨지듯이 시술한곳 마다 벗겨졌어요.그래서 지금은1달정도가 되었는데 거울을 볼때마다 행복해요.자신감도 생기고요. 시술하는데는 50만원정도 했수요(성남에서 했는데 서울은100만원정도 한다네요...)
흉이남을까 걱정을했는데 전혀 남지 않았어요. 한번 상담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