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을 감식초나 현미식초에 10일정도 담그면 계란 겉껍질이 다 식초에 녹아내리고 그 여린 속껍질만으로 탱탱해진 계란이 되어 속이 비칠정도랍니다.
그 계란을 터뜨려 먹었어요. 난 그래도 비유가 좋아 하루에 2개정도는 거뜬히 먹는 적도 있었는데 설마했거든요 그랬는데 기미가 없어졌어요. 8일정도 먹었구요. 하루에 1개내지 2개정도는 먹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신기해 초란을 뒤져봤더니 초란 자체가 완전식품이라는 군요. 계란의 겉껍질의 칼슘덩어리가 식초에 녹아들어 초란속에 흡수되고, 그 칼슘의 소화흡수도 굉장히 좋은 식품이라더군요.
다이어트식이나 건강식으로도 좋구요.
초란에 꿀 한숟가락을 더하면 그 효과는 배가 된다더군요.이것이 초밀란이래요. 옛날 임금님이 정력제로도 많이 이용한 식품이라더군요. 믿고 장기 복용하세요.
저도 기미때문에 시작했다 아예 이젠 장기적으로 먹기로 했어요. 물론 감식초로하면 더욱 좋구요, 계란도 더 좋은 것으로 하면 더 좋데요.
효과가 있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