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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니가 수술을 하셨는데요?


BY 태영이 엄마 2001-02-03

안녕하세요?저는 인천에 사는 태영이 엄마랍니다. 저의 친정어머니께서 7년 전에 허리뼈 3,4번 디스크 수술을 받으시고,몇 해가 않되서 갑자기 허리를 전혀 쓰시지를 못하셨지요.그러다 집 앞에 통증크리닉이 있어 그 곳에 가셔서 뼈 주사를 맞으시고 일주일이 지나서 일어나시고 걷기에도 전혀 불편을 못 느끼셨지요.그런데 요즘(5년이 흐름) 그곳에 묵직하게 무엇인가가 들어 있는 느낌이 드신답니다.물론 걷기도 불편하시구요.병원은 없어지고 통 알 수가 없어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