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전 갑자기 10kg가 찐 적이 있는데 에케해서 거의 다 뺐거든요? 근데 허벅지 살만은 빠지지 않아서 반바지나 짧은 치마는 죽음이랍니다. 왜 리본다리 아시져? 남편이 맨날 조기축구 하냐는둥 씨름선수라는둥 놀려서 가슴이 아파요. 에케 좀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