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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님의 글입니다
30세 주부인데 3월중순에 남편이
개업을 해요
여러 손님들이 많이 오실텐데 남편은
뚱뚱하고 키도 작지만 옷을 참 잘입어요
그런반면 저는 날씬한 편은 아닌데
화장도 못할뿐더러 옷도 잘 못입고
옷도 많이 없어요
큰맘먹고 옷을 사입으려 하는데
사우나 개업하는날 어떤옷을 입고
손님들을 맞이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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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이라구요?
음냐..
원피스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키가 크나..작으나..
원피스가 가장 문안하면서도 여성스럽거든요.
대신 옷의 칼라나 신발에두 신경을 쓰셔야합니다.
스타킹으로 멋을내도 멋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