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남아입니다. 3살정도부터 비디오를 시청할때나 평소에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잘못된 습관이려니 했지요. 그런데 5세 정도부터는 이웃이 귀뜸을 해 줄정도로 코맹맹이 소리가 심하고 발음이 부정확합니다. 얼마전에는 감기를 앓으며 귀에 물이차기도 했구요 그래선지 말긔도 잘 못알아 듣습니다. 반복해서 3번정도 말해줘야 돼요. 지난달부터는 자면서 기침을 하더니 가금씩 흐르지않는 코피가 맺히더군요. 지난겨울부터는 가려움증을 호소하길래 아토피 연고만 발라줬죠.연관이 있는가요? 이비인후과를 여러곳 찾았지만 아무이상 없다거나 편도와 아데노이드 이상으로 추측된다는어림짐작의 말뿐입니다. 올 겨울엔 코에 콧물이 맺혀 있지 않은 날이 없었어요.흐르지도 않는 콧물을 아이도 이제는 당연시 합니다. 아데노이드라고 추측하신 의사는 검사시기가 이르다며 7세까지 기다려 보라는데요 하방으로 치료가 될른지요.어떤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