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인 아토피를 가진 11살난 남자아이의 엄마입니다. 얼마전 눈을 자꾸 깜박이고 눈꼽이 자주 끼이길래 안과에 데리고 갔더니 알레르기라고 하더군요. 아토피와 관계가 있다고 하던데... 거의 3개월을 치료를 하는데도 깨끗하게 나아지지는 않고 자꾸 재발을 하는 것 같네요. 컴퓨터를 많이 좋아하고 시력도 별로 좋치 않은 편인데 눈까지 깜박이니까 너무 걱정이 됩니다. 눈이 가려워서 깜박인다고 해서 얼음으로 찜질도 해보지만 차도가 없네요. 어쩌면 좋죠? 그냥 계속 놔 둘수밖에 없는지... 선생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