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시력이 오른쪽은0.6정도이고 왼쪽은 0.4 정도입니다. 약을 넣고 한 번 검사를 했는데 1주일 뒤에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정확한 돗수는 처방전을 받지 않아 모르겠지만 제 기억으로는 -1.5 .-1 디옵타로 본것 같습니다. 아이는 초등학교 2년생으로 조금 뒤쪽에 앉은 편인데 칠판글씨는 잘 보인다고 합니다. 정확한 것은 다시 검사를 해 봐야 알겠지만 엄마의 생각은 칠판글씨가 보이고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고 안경을 늦게 착용한다고해서 시력이 더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면 안경끼는 시기를 좀 늦추고 싶은데 어떨까요. 그리고 시력보호제로 시판되는 약이 시력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나요. 참고로 엄마인 저는 -6디옵타 돗수를 착용하고 있습니다.